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사나기 쿄/시리즈별 성능 (문단 편집) === [[KOF 96]] === ||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KOF96-Kyo-Win.gif]] || || 승리 일러스트 || 필살기가 대거 개편되면서 파동승룡이 불가능해지고 짤짤이 패턴 대부분이 막힌 데다가 원거리 견제력도 떨어져 기존의 거리에 구애받지 않는 전천후 압박/러시 패턴이 불가능해진 대신 아쉬운 편이었던 중거리 견제가 강화되고 보다 다양해진 러시 패턴, 강력한 스턴치와 대미지를 앞세워 쉴 새 없이 상대를 입박하는 순수 근거리 러시형 캐릭터로 변모했다. 당시에는 이런 갑작스러운 패턴의 변화에 불만도 있었지만, 이후로도 쿄가 쭉 이 스타일을 고수하게 되면서 지금은 그런 불만을 표출하는 이들은 거의 없는 편. 이때부터 쿄의 정직한 러시형 캐릭터 기믹이 완전히 정착되었다고 할 수 있다. 장풍인 [[108식 어둠쫓기]]가 러쉬 기술인 [[114식 황물기]], [[115식 독물기]] 연계기로 대체되고 101식 농차가 삭제된 대신에 [[R.E.D. KicK]]이 추가되었다. 또한 기본기 반격기인 910식 누에잡기가 새로 생겼다. 약-강 혼용 버그와 카운터 공격이 사라지며 전작에서 주력이었던 앉아 B-약 칠오개와 카운터 공격-강 칠오개 패턴이 불가능해지고 농차의 부재로 공중 콤보가 약화된 탓에 대체로 황물기, 독물기를 이용한 지상 압박, 콤보가 운영의 핵심이 되었다. 또한 근접 D의 판정 범위가 강화되어 근접 C 보다 넓은 범위에서 발동되기 때문에 점프 공격 이후 연속기를 이을 때 근접 C보다 근접 D가 더 안전하다. 그러나 하필이면 96의 환경이 커맨드 잡기가 없는 러쉬형 캐릭터들의 무덤이었다. 거기에 게임이 완성되지 않은 채로 출시 되어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캐릭터가 만들어지다 만 느낌. 황물기 파생기 중 구상 이후 팔청이 연결되지 않으며, 칠뢰의 전진거리가 이후 작품들에 비해 상당히 짧아 필드에서는 콤보로 넣으면 빗나갈 때가 많다. 새로 생긴 반격기 누에잡기는 지상 기본/특수기만 반격 가능하고 공중 기본기와 필살기, 초필살기는 반격할 수 없는 허울 뿐인 반격기라 활용하기 까다로우며, 전작의 악명 탓인지 75식 개의 이동거리가 짧아져 필드에서는 어지간히 밀착해서 사용하지 않는 이상 2타가 무조건 빗나가게 되었고, 판정 역시 하향 당해 밎은 상대가 앞으로 나가떨어지게 바뀌고 맞은 높이까지 상대가 떨어질 경우 피격 판정이 사라지게 되면서 이후 추가타를 연결할 수 있는 시간이 극도로 짧아졌다. 귀신태우기는 공격 판정 구조가 변경됨과 더불어 무적 시간이 대폭 줄어든 대신 가드포인트가 추가되었는데, 전에 비해 빈틈이 많고 약이든 강이든 지상에서 타격시 1타가 다운이 안 되게 바뀌어서 결론적으로 하향을 당하였다. 거기다가 개발 시간 부족으로 인해 특수기가 죄다 삭제되면서 굉부 양, 나락 떨구기, 88식이 모조리 잘려나가버린 것도 뼈아픈 손실. 러시 캐릭터인 탓에 상대에게 붙어야 비로소 제 성능을 발휘하는데, 이런 특징 때문에 붙기도 전에 잡아버리는 커맨드 잡기가 있는 캐릭터들에게 유독 약한 모습을 보인다. 문제는 커맨드 잡기가 있는 캐릭터들이란 게 이오리, [[클락 스틸|클락]], [[장거한]] 등 최강캐들 뿐이라는 것. 그 외에 지면장풍이던 어둠쫓기가 없어 [[망월취]]에는 앉아 B로 저항하는게 고작이라 [[친 겐사이]]에게도 상당히 밀린다. 게다가 96은 지상 CD의 성능으로 강캐와 약캐가 확 갈리는데, 쿄의 지상 CD는 후딜이 상당해서 지상 CD로 날먹을 시도할 수도 없다. 초필살기 대사치는 약 버전과 강 버전이 갈리며 발동 속도와 부분 무적에서 두 버전 간에 세세한 차이가 생겼고 불꽃을 내지를 때 전신에 불이 붙는 연출이 추가되었지만, 발동이 느려 약이나 강이나 콤보로 사용할 수 없고 무적시간도 전체 시전 시간의 약 1/3 정도로 거의 없어서 여전히 봉인기 신세. 새로 추가된 MAX 대사치는 내지르기 전에도 전신에 불길이 일고 이 불길 부분에 공격판정이 있는데, 후속작들과 달리 시스템 상 상쇄가 가능한 모든 장풍을 무조건적으로 상쇄할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으나 정작 중요한 공격 판정의 범위가 매우 좁다. 그리고 97 이후와는 달리 몸판정이 적중해도 상대가 공중으로 튕겨나가지 않고 그냥 지상에서 경직을 먹으며 뒤로 좀 밀려나는 게 전부. 드물게 상대가 구르기로 굴러 들어올 때 MAX 대사치를 쓰면 뒤쪽 공격 판정과 쿄의 몸판정 사이에 상대가 끼어서 15히트 넘게 연타로 들어가긴 하는데 이렇게 되면 정작 중요한 불꽃 공격을 맞출 수가 없어 큰 실용성은 없다. 구석에서 75식 개로 띄우고 몸판정으로 추가타를 넣는 퍼포먼스 콤보 정도가 유일한 용도. 이렇게 많이 약화되었지만 이 당시 황물기, 독물기가 97 이후보다 훨씬 빠르고 가드 시 빈틈이 적은 데다가 대미지와 스턴치가 미쳐돌아가서 황물기와 독물기, 그나마 쓸만한 점프 CD로 마구 밀어붙이는 식으로 어느 정도 먹고 살 수 있었다.[* 다만 이것 덕분에 처음하는 사람들은 안그래도 빡빡한 96의 입력 난이도까지 합쳐저서 추가 입력을 넣기 정말 힘들다.] 근접 C-독물기-죄읊기-벌읊기면 웬만한 초필살기 이상의 대미지를 뽑을 수 있으며, 128식 구상과 약 75식 개의 딜레이가 이후 작품들의 황독쿄에 비해 눈에 띄게 적기 때문에 구석에서 점프 C or D-근접 C or D-황물기-구상-약 75식 개-앉아 C-황물기(헛침)-팔청(헛침)-섬돌뚫기 콤보는 한 방 스턴에 이후 당연히 절명으로 이어지는 엄청난 위력을 자랑한다. 결론적으로 약자에게는 충분히 강함을 어필할 수 있으나, '''강자에게는 한없이 약해지는 중위권 수준.''' 때문에 2002 이전의 쿄들 중에서는 가장 성능이 낮다고 볼 수 있으며, 이 때의 쿄는 상성을 제외하고 성능만 보더라도 이오리를 포함한 최강캐들에게 확실히 밀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